피부, 바디 토탈 뷰티숍을 운영하고 있는 40대 이주미 씨.
탄수화물 중독이었던 그녀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 복부비만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회원들의 아름다움을 관리해주는 직업 특성상 나날이 심해지는 복부비만 때문에 고민과 자책감에 시달린 그녀는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죠.
운동을 시작하면서 좋아하던 탄수화물도 줄이고 클린한 식단으로 바꿔나갔어요.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로 몰라보게 달라진 주미 씨가 복부비만을 탈출하기 위해 집에서 꼭 했던 복부지방 제거 필살 운동 비법을 공개합니다.
상복부를 강력하게 자극하는 운동으로 매일 꾸준하게 실시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출처: MAXQTV
앉은 상태에서 팔과 다리를 나란히 정렬해 앞으로 뻗고 다리를 들어 오직 힙으로만 체중을 지탱한다. 이때 팔과 다리의 움직임이 없도록 긴장을 유지한 채 중심을 잡는다.
외복사근을 자극해 입체감 있고 탄력 있는 옆구리 라인을 만드는 운동입니다.
출처: MAXQTV
보트 자세와 동일한 자세에서, 손에 메디슨 볼을 비롯한 중량물을 든다. 복부를 조이고 다리를 든 상태에서 허리를 비틀어 중량물을 좌우로 연속 이동시킨다.
역시 보트자세에서 하체를 상, 하로 움직여 하복부를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출처: MAXQTV
보트자세를 취한 뒤, 힙으로 체중을 지탱한 상태에서 무릎을 굽혔다 펴면서 하체를 상, 하로 움직인다. 이때 복근을 조여 반동을 최소화한다.
40대 적지 않은 나이지만, 피트니스 대회 출전과 피트니스 모델로도 활동하고 싶다는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맥스큐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