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외출이 제한되는 요즘, 부쩍 늘어난 살 때문에 고민이시죠? 여기 15kg을 감량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은 남자가 있습니다.
IT 업계에 종사하는 권용수 씨가 주인공인데요, 불규칙한 식습관과 무기력한 일상에 지친 그는 박성용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자극을 받았다고 해요.
아내와 함께 몸짱 도전을 시작한 용수 씨는 절제된 식습관과 힘든 운동으로 포기하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죠.
하지만 힘들 때마다 아내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고, 아내와 함께하는 도전인 만큼 성취감도 2배로 커졌어요.
결국 15kg 감량에 성공하면서 생활패턴과 인생관도 달라졌다는 용수 씨. 이번 도전을 통해 부부 사이도 더 좋아졌다는 그의 운동비법을 공개합니다.
단순히 다리를 드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를 앞으로 말아줘야 복근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 MAXQTV
몸에 중심을 잡고 다리를 올리는 수축은 빠르게, 다리를 내리는 이완은 천천히 실시해 복부에 자극을 느끼며 운동한다.
덤벨과 바벨을 비롯, 다양한 물건으로 실시할 수 있는 운동으로 이두근에 정확한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자세와 동작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출처: MAXQTV
팔꿈치를 고정시킨 후 빠르게 올렸다가 천천히 자극을 느끼며 천천히 이완한다. 반복 시 팔을 펴지 않고, 수축 동작을 이어가 긴장감을 높여준다.
보통의 런지 보다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운동으로, 운동 효과도 일반적인 런지 보다 높아요. 운동 시 항상 코어에 힘을 주세요.
출처: MAXQTV
다리를 최대한 찢어 내려가는 이완동작은 천천히, 다시 올리는 수축은 빠르게 진행한다. 수축 시 무릎이 다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완 동작을 실시한다.
배가 부르거나 고픈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감량의 핵심이라는 용수 씨의 말처럼, 꾸준하고 적절한 식단관리를 통해 몸짱으로 거듭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