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와 학교 예술강사로 활동 중인 최효주 씨. 17살 때 처음 연극을 접하면서 연극배우라는 목표가 생겼고, 현재는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며 꿈을 이뤘어요. 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바꾼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효주 씨의 삶도 바뀌었어요. 평소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아니었고,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며 50㎏을 유지하던 효주 씨는 코로나 백신을 맞고 부작용 때문에 거식증 증상이 왔고, 체중이 42㎏까지 급격하게 줄었어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크게 충격을 받은 효주 씨는 2021년부터 필라테스와 부티크 피트니스, 파쿠르,
개인주의가 강했던 운동 문화가 이제는 함께하는 문화로 거듭나는 중이다. 운동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함께 운동을 즐기는 크루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 피트니스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대형 크루가 탄생했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영감을 전할 ‘팀 맥스큐’가 바로 그 주인공! 이번 호에서는 다양한 운동 지식과 경험, 넘치는 에너지를 공유할 팀 맥스큐 리더 3인을 만나봤다. 운동의 순기능을 체험하고 행복 찾은 사업가 이영호 서로 응원하면서 활기차게 활동하는모
전자책을 쓰면서 여러 가지 운동 기록과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는 한수연 씨. ‘긍정의 아이콘’, ‘자존감 지킴이’인 그녀는 5년 전만 해도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일하면서 생긴 스트레스와 밤 늦게 먹는 야식,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 때문에 인생 최대 몸무게인 89㎏를 찍고 말았어요. 체중이 늘면서 조금씩 건강이 나빠졌고, 병원에서도 더 늦기 전에 운동을 해야 한다고 권유하면서 수연 씨는 마음을 다잡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문제는 그동안 수연 씨가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내왔다는 것이었어요.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피트니스 센터 ‘핏 더 라운지’의 대표이자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이수지 씨. SNS에서는 ‘hipzzzy’라는 계정으로 운동 관련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빼어난 미모와 완벽한 명품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일상과 운동 영상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훔치며 많은 사람들의 운동 자극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지금의 수지 씨는 많은 사람에게 건강과 멋진 몸매를 선물하는 피트니스 센터의 대표이자 트레이너이지만, 운동을 접하기 전에는 평범한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가끔 가벼운 산책이나 걷는 일이 운동의 전부였고
피트니스 모델, 트레이너, 인플루언서 등 프로 N잡러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는 강지은 씨. 최근에는 헬스 남성잡지 의 인기 기사인 ‘옆짐여자(옆 GYM애서 운동하는 여자)’의 주인공이 되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피트니스 센터의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어요. 지은 씨는 지금의 건강하고 볼륨감 넘치는 모습과 달리 운동을 하기 전 빼빼 마른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해요. 심할 때는 체중이 42kg까지 내려간 적도 있었고, 특히 소화 기관이 약해 늘상 위염과 장염을 달고 지냈죠.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유튜버 모델로 활동 중인 홍은영 씨. 과거 단아한 원피스 차림으로 턱걸이를 하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190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는 등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데요. 빼어난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헬스 남성잡지 의 인기 기사인 ‘옆짐여자’(옆 GYM애서 운동하는 여자)에 소개되며 인기를 얻었어요. 영상을 통해 그녀의 모습을 확인해 볼까요? 출처: 유튜브 맥스큐TV은영 씨는 어릴 적부터 태권도, 수영, 무용 등 다양한 종목을 섭렵하며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냈는데요.운동을 워낙 좋아했기에 미처 신경
18년 간 운동과 함께 하며 외길 인생을 살고 있는 에브리바디 필라테스 노지영 대표. 대학시절까지 운동에 ‘운’자도 몰랐고, 타고난 몸치에 저질 체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췄던(?) 그녀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어요. 여느 회사원처럼 여러 업무를 처리하면서 바쁘게 지내던 지영 씨는 우연히 피트니스를 접한 후 제2의 인생을 살게 됐어요. 운동의 매력에 흠뻑 빠진 지영 씨는 당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1년 동안 헬스장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2010년에는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에 올랐고, 이후에는 국내에
대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38살 안철우 씨는 평소 불규칙한 생활로 서서히 체중이 늘기 시작했어요. 특히 밤늦게 일하고 집에 돌아와 먹던 야식이 결정타였죠. 자신도 모르던 사이에 10㎏이 훌쩍 늘었고, 급기야 103㎏ 라는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찍고 말았어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은 철우 씨는 바로 운동을 하며 실천했어요. 가장 큰 목표는 운동에 흥미를 잃지 않고 건강한 보디라인을 되찾는 것이었죠. 매일 오트밀, 닭가슴살, 야채 등 클린한 식단을 짰고, 대구에서 유명한 피트니스 센터를 수소문해 머슬마니아 김도영 프로가
반도체 회사에서 일하는 26년차 직장인 안재훈 씨는 결혼 후 1남 2녀를 둔 가장으로 그동안 쉴 새 없이 달려왔어요. 바쁜 회사 생활과 잦은 회식으로 체력은 떨어지고 건강은 더욱 악화됐던 재훈 씨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180도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그의 변화된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까요? 출처: 맥스큐TV 유튜브 시간이 갈수록 비만 체형으로 변하면서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게 된 안재훈씨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자신에게 맞는 헬스장을 수소문하던 재훈 씨는 지역 내에서 명성이 자
출처: 유튜브 맥스퀸TV약 20년 간 개인 사업을 운영해 온 52세 신수혜 씨. 그녀는 지난해 10월 7일에 열린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2023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탄탄한 근육과 무결점 보디라인으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어요. 20대 못지 않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수혜 씨에게는 반전 과거가 있는데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수혜 씨는 운동에 대한 경험이 전무 하다시피 했어요. 또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술로 해결하고 하루에 한 끼 식사만 하는 등 최악에 가까운 생활 습관을 가지
매일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피트니스 센터에서 일하는 올해 31살 반민혁 씨는 사회체육학과를 다닌 탓에 예전부터 운동하는 환경에 익숙했어요. 그러던 중 2014년 우연한 기회가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변하게 됐어요. 학과 선배의 권유로 첫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한 민혁 씨는 이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했고, 최전방에서 군 생활을 시작했어요. 당시 차가 없던 그는 퇴근 후 왕복 10㎞를 자전거를 타고 가 시내의 헬스장에 다니면서 운동하며 운동 마니아로 거듭났어요. 육군 대위까지 진급했지만, 좀 더 충분히 운동하고 싶어 전역
새해를 맞아 운동을 계획하거나 시작한 분들이 많죠. 운동은 무너진 건강을 되찾고 무기력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원동력이 될 수 있어요. 금융 관련 업무에 종사 중인 직장인 김지수 씨 또한 한 때 우울증을 앓았지만, 운동의 매력에 빠지면서 밝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팬데믹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했던 시기, 뒤바뀐 일상과 제한적인 사회 활동으로 ‘마음의 병’을 앓는 이들이 적지 않았죠. 지수 씨 또한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우울증을 앓고 힘든 시기를 보냈어요. 하지만 지수 씨에게 운동이라는 변화가
치과에서 18년 가까이 일한 베테랑 치위생사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워킹맘’ 김윤미 씨. 지금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 달리 오랜 직장 생활로 직업병을 앓았는데요. 업무 특성상 오랜 시간 한 곳에서 의사를 보조하다 보니 몸의 균형이 깨지고, 손과 기구를 활용하는 정교한 작업을 계속하면서 손목 터널 증후군을 앓는 등 잦은 병치레를 겪었죠. 또 목과 허리, 어깨에도 많은 무리가 가해져 매일 뻐근하고 통증을 달고 살았어요. 윤미 씨는 당시 신체 밸런스도 엉망이었지만, 2023년 초 우울증을 겪으면서 자존감이 많이 하락하고 일상이 무기력해졌
현재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는 33살 이로운 씨는 3년 전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해요. 그때만 해도 폭식과 과식, 잦은 음주 등 잘못된 식습관이 이어져 허리와 무릎 통증을 달고 살았으니까요. 게다가 고혈압, 과콜레스테롤혈증 등으로 전신마비까지 겪는 등 그야말로 끔찍한 시간을 보냈어요. 다행히 고비를 넘긴 로운 씨는 ‘이대로 하다간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은 위기를 느껴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어요. 당시 그의 몸무게는 128㎏로 조급하게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음식 섭취량부터 조금씩 줄여 나갔어
피부관리사로 일하고 있는 김보람 씨는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해결하고, 늦게 퇴근한 이후에도 새벽 3시까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 잠드는 등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렇게 건강 관리에 소홀했던 보람 씨는 위암이라는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게 됐어요.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지만 보람 씨는 심각한 체력 저하와 각종 수술 후유증, 우울증 등을 겪게 됐어요. 담당 의사는 보람 씨에게 정신력과 감정적 회복력을 되찾기 위한 방법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권했고, 지인의 소개로 머슬마니아 피규어 세계챔피언 최귀성 프로짐을 찾아가 운동을
현재 건설업, 요식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하는 정훈채 씨. 어렸을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았던 훈채 씨의 발목을 잡는 것은 체격이었어요. 이미 중학생 때 177㎝의 키였지만 몸무게는 50㎏대에 머물러 왜소한 체격이 늘 콤플렉스였죠. 하지만 운동 후 그는 어떻게 변했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까요? 출처: 유튜브 맥스큐TV중학생 때부터 간단한 맨몸운동을 시작한 훈채 씨는 20살 때 인공 고관절 수술을 해서 재활이 필요했고, 운동의 재미와 왜소한 체격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에 본격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했어요. 가끔은 운동
‘운동해서 행복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권혁준 씨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미 80㎏에 육박해 계단 오르기도 힘겨울 정도였어요. 더욱이 선천적인 천식과 소아당뇨까지 앓게 되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수영, 검도 등 다양한 운동을 접했던 혁준 씨는 지역 수영대회에서 입상 한 뒤 수영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어요. 특히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해 69㎏까지 빼는 데 성공한 그는 2015년 강원도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도 출전해 입상하며 촉망받는 수영 꿈나무로 자리매김했어요. 안타깝게도 어
국가의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군 장병에게 강인한 몸과 체력은 필수 불가결의 요소인데요. 하지만 이 두 가지를 언제나 갖추고 있기란 쉽지 않죠. 군인다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육군 대위 이동주 씨도 한 때 심각한 과체중이었다고 해요. 임관 후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고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를 고칼로리 음식으로 해결하면서 107kg까지 체중이 늘어났어요. 체중이 늘면서 건강에 이상을 느껴 찾은 병원에서 고혈압 직전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 동주 씨는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본격적인 체중 감량에 돌입했어요. 대학 시절부터 독
출처: MAXQTV치어리더로 활동하다가 유튜브 배우로 전향해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며 커리어를 쌓아온 이지수 씨. 그녀는 지난 10월 7일에 열린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2023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역동적인 치어리딩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어요 힘든 만큼 일하는 보람과 희열을 즐기던 그녀는 트레이너가 되겠다는 다른 목표를 세웠어요. 물론 예정된 스케줄을 병행하면서 건강한 식단과 꾸준히 운동하는 거는 생각만큼 쉽지 않았지만, 지수 씨는 조금씩 변해가는 보디라인을 실감하면서 끈기를 갖고 머슬마니아를 준비했어요. 자기 몸을 가
JTBC 예능 프로그램 김현식 편에 ‘격파왕 김현식’으로 출연해 놀라운 모창 실력을 뽐낸 운동인 양경진 씨. 그의 노래와 목소리에 반한 국내 최고의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리더 김종진 씨가 향후 무대에서 함께하자는 제안을 하고, 실제로 봄여름가을겨울의 정식 보컬로 발탁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더불어 40대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경진 씨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운동인으로서의 삶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어요. 현재 격파 종목 홍보대사이자, 호서예술대학교 경찰경호학과 교수, 아주대 의과대학 호신술 초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