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와 학교 예술강사로 활동 중인 최효주 씨. 17살 때 처음 연극을 접하면서 연극배우라는 목표가 생겼고, 현재는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며 꿈을 이뤘어요. 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바꾼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효주 씨의 삶도 바뀌었어요. 평소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아니었고,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며 50㎏을 유지하던 효주 씨는 코로나 백신을 맞고 부작용 때문에 거식증 증상이 왔고, 체중이 42㎏까지 급격하게 줄었어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크게 충격을 받은 효주 씨는 2021년부터 필라테스와 부티크 피트니스, 파쿠르,
패션을 사랑하고, 패션에 청춘을 바쳤던 정은미 씨. 웨어러블 아트 작품을 통해 한국은 물론 파리에서도 전시회를 열 만큼 잘나갔던 패션디자이너였던 그녀는 하루 한 시간의 걷기와 홈트도 꾸준히 할 만큼 대단한 열정의 소유자였어요. 20대 때 그녀는 합정동 허리케인이라 불릴 정도로 대식가였지만, 워낙 활동양도 많고 대사가 활발해 별 문제가 없었어요. 하지만 결혼 후 출산을 하고, 조금씩 나이를 먹으면서 체중 변화를 경험하게 됐어요. 육아와 살림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예전과는 달리 쉽게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하던 은미 씨는 예쁜 운동복
직장 생활은 일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그로 인해 잃게 되는 부분도 많은 게 현실이죠. 정송이 씨도 마찬가지였어요. 남들처럼 큰 꿈을 갖고 직장 생활을 시작했지만, 잦은 야근과 회식, 다양한 인간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그녀는 날이 갈수록 지쳐 갔어요. 바쁜 직장 생활과 스트레스로 일상이 불규칙해지면서 하루에 한 끼만 먹기 일쑤였고, 그마저도 밥 대신 초콜릿이나 빵으로 때우는 날이 많아지면서 송이 씨는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어요. 위기감을 느낀 그녀는 요가를 시작했어요. 꾸준한 요가 수련으로 건강을 회복하면서 운동의
대학생 때 뮤지컬, 연기 활동을 했던 조선호 씨. 당시 현대무용, 아크로바틱 등 몸을 사용하는 운동을 접하면서 관심이 늘었어요. 대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취업에 성공한 선호 씨는 현재 어느덧 9년차 직장인이 됐어요. 평소 술, 담배를 안하고, 과거에 운동하던 습관이 몸에 남아 있었던 선호 씨는 일과시간 이후 남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운동을 지속하게 됐어요. 말랐던 몸이 탄탄하게 변하는 과정을 보면서 헬스의 매력을 느끼게 됐죠. 정확한 자세를 배우기 위해 여러 트레이너들을 만나 레슨을 받았고, 여러 경험을 하면서 스스로가 살이 잘 찌는
성공한 인생은 노력이 필요하죠. 건강한 몸 또한 마찬가지에요. 2차전지 배터리 업체에서 근무하는 N년차 직장인 정수민 씨는 성인이 된 이후 라운드 숄더와 디스크, 그리고 체중 증가를 겪었어요. 하지만 이런 변화는 직장인이 되고 나이가 들면 누구나 겪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했죠. 이직 후, 근무 환경은 나아졌지만 폭식 습관과 일상의 피로는 주말까지 이어져 활동성은 떨어지고 체력 저하와 무기력증을 느끼기도 했어요. 거기에 평발이기도 했던 수민 씨의 무너진 신체는 통증으로 이어졌고, 일상이 불편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지면서 인생 최대 몸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유튜버 모델로 활동 중인 홍은영 씨. 과거 단아한 원피스 차림으로 턱걸이를 하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190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는 등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데요. 빼어난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헬스 남성잡지 의 인기 기사인 ‘옆짐여자’(옆 GYM애서 운동하는 여자)에 소개되며 인기를 얻었어요. 영상을 통해 그녀의 모습을 확인해 볼까요? 출처: 유튜브 맥스큐TV은영 씨는 어릴 적부터 태권도, 수영, 무용 등 다양한 종목을 섭렵하며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냈는데요.운동을 워낙 좋아했기에 미처 신경
반도체 회사에서 일하는 26년차 직장인 안재훈 씨는 결혼 후 1남 2녀를 둔 가장으로 그동안 쉴 새 없이 달려왔어요. 바쁜 회사 생활과 잦은 회식으로 체력은 떨어지고 건강은 더욱 악화됐던 재훈 씨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180도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그의 변화된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까요? 출처: 맥스큐TV 유튜브 시간이 갈수록 비만 체형으로 변하면서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게 된 안재훈씨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자신에게 맞는 헬스장을 수소문하던 재훈 씨는 지역 내에서 명성이 자
해마다 새로운 스타들을 배출하는 머슬마니아지만, 때로는 과거의 스타가 그리울 때가 있다. 역대 스타들의 오라(aura)가 있기에 지금의 머슬마니아가 더욱 빛나기 때문 아닐까? 그래서 준비한 스페셜 게스트! 유튜브 ‘맥스큐TV’ 채널에 공개한 화보촬영 영상 중 최다 조회수를 차지한 ‘어벤걸스’ 오유미를 만났다. 자기소개를 부탁한다.대기업 직장인이자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 중인 오유미다. 선수라는 표현이 참 듣기 좋다. 어떻게 지냈나? 는 2018년에 표지 화보 촬영 이후 처음인 것 같다. 마지막 프랑스 대회와 표지 화보 촬영
현재 건설업, 요식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하는 정훈채 씨. 어렸을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았던 훈채 씨의 발목을 잡는 것은 체격이었어요. 이미 중학생 때 177㎝의 키였지만 몸무게는 50㎏대에 머물러 왜소한 체격이 늘 콤플렉스였죠. 하지만 운동 후 그는 어떻게 변했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까요? 출처: 유튜브 맥스큐TV중학생 때부터 간단한 맨몸운동을 시작한 훈채 씨는 20살 때 인공 고관절 수술을 해서 재활이 필요했고, 운동의 재미와 왜소한 체격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에 본격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했어요. 가끔은 운동
치명적인 섹시미로 남성 독자들을 사로잡은 백성혜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창간 13주년 기념호인 10월호와 ‘시크릿B’(이하 시크릿비) 3호 화보집 동시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7월 4일 광명 테이크호텔 7층 인피니티풀에서 진행한 맥스큐-시크릿비 화보 촬영에서 백성혜는 ‘모노키니 대통령’이라는 닉네임에 걸맞는 최강 섹시미와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2020년 머슬마니아 첫 지역대회인 제니스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넘사벽 몸매를 과시한 백성혜는 ‘섹시 끝판왕 백성혜의 플랜 B’라는 콘셉트로 뜨거운 여
타고난 매력에 노력을 더한 머슬마니아 선수를 만났다. 잘록한 허리 라인에 노력으로 완성한 하체가 더해지며 대문자 S를 완성한 그녀, 유슬아! 2023년 상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 혜성처럼 등장해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그녀를 만나보자. 자기소개를 부탁한다.지난 5월 6일에 열린 2023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종목 노비스 부문 여자 1위를 비롯해 4개의 트로피를 수상한 유슬아라고 한다.유튜브 ‘맥스큐TV’에서 대회 영상을 봤다. 복근이 상당했는데, 운동 경력이 얼마나 됐나?좋게 봐줘서 감사하다. 사실 운동을 시작한 지는 그렇게
일본어 동시 통역사로 일하고 있는 김소연 씨는 밤마다 드라마를 보며 찌개에 술 한잔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했어요. 이런 생활이 반복되고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살이 찌기 시작했고, 급기야 인생 최대 몸무게인 83㎏까지 체중이 불어났어요. 위기감을 느낀 그녀는 반드시 살을 빼서 건강해지겠다고 마음먹고 바로 실천에 옮겼어요.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헬스장으로 가서 공복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트레이닝을 꾸준히 지속했죠. 신체 비대칭 문제가 심했던 터라 처음에는 운동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서서히 균형 있는 몸매를 되찾을 수
치명적인 섹시미로 남성 독자들을 사로잡은 백성혜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창간 13주년 기념호인 10월호와 ‘시크릿B’(이하 시크릿비) 3호 화보집 동시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7월 4일 광명 테이크호텔 7층 인피니티풀에서 진행한 맥스큐-시크릿비 화보 촬영에서 백성혜는 ‘모노키니 대통령’이라는 닉네임에 걸맞는 최강 섹시미와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2020년 머슬마니아 첫 지역대회인 제니스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넘사벽 몸매를 과시한 백성혜는 ‘섹시 끝판왕 백성혜의 플랜 B’라는 콘셉트로 뜨거운 여름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휘트니스메가짐 대표 이용 씨. 1953년생인 그는 23살 때부터 꾸준히 운동해 어느덧 운동 경력이 40년이 훌쩍 넘은 베테랑이에요. 아마추어 미들급 복싱 선수와 미스터코리아 헤비급 보디빌더로 활동하던 그는 부상으로 인해 새로운 길을 찾아야 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이용 씨의 운동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식지 않았어요. 전처럼 고중량 운동은 하지 못하지만, 무리가 되지 않도록 팔, 가슴 어깨 3분할로 나눠 매일 꾸준히 운동을 지속했어요. 얼마 전에는 헬스 남성잡지 2023년 2월호 실버트레이닝
출처: 유튜브 맥스큐TVKBS 2TV 인기 예능 에서 ‘동은봇’으로 이름을 알린 김동은 씨. 무표정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소리 없이 해치우는(?) 먹방으로 유명했던 그녀는 최근 헬스 남성잡지 2023년 5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건강한 몸매와 반전 매력을 뽐냈어요. 무용을 전공했던 동은 씨는 대학 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던 중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어요.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그녀는 다친 몸을 치료하기 위해 필라테스를 접하게 됐고, 필라테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어
거북목과 라운드 숄더 증상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거나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잘못된 자세로 인한 문제점도 그만큼 증가하고 있는 셈이죠. 작곡가로 활동했던 한율 씨 역시 라운드 숄더로 큰 고통을 겪었다고 해요. 작곡과 작사를 하던 그녀는 장시간 화면에 집중해야 하는 업무 특성에, 한쪽으로 쏠린 자세를 취하는 습관으로 라운드 숄더 증상이 점점 심해졌어요. 게다가 긴 작업 시간으로 체력은 점점 떨어졌고, 라운드 숄더로 인한 목과 어깨의 통증은 두통과 컨디션 저하로 연결됐어요
당신의 전성기는 언제인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요즘은 나이에 상관 없이 전성기를 맞곤 하죠. 특히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이 자신의 전성기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그 원동력 중 하나가 운동일 거에요. 정영신 씨 또한 운동을 통해 가장 아름답고 건강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올해 42세인 영신 씨는 현재 진해에서 헬스장과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인데요, 그녀의 체육관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1위 수상자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해요. 바로 영신 씨가 2018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클
현재 부산 광안리에서 여성전용 PT숍을 운영 중인 윤정인 씨. 뛰어난 운동 능력과 해박한 업무 지식, 건강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많은 회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트레이너인 그녀가 갑자기 여성전용 PT숍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 남자들만 가득한 공대에서도 인기를 독식했던 정인 씨는 요가를 시작으로 웨이트트레이닝, 필라테스를 비롯해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다고 해요. 워낙 학구열과 집중력이 높았던 그녀는 단순히 운동을 즐기는 것을 넘어, 각 운동에 대한 실기와 이론을 집중 탐구하며 전천후 스포츠마니아로 거듭나게 됐죠.
경험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곤 하는데요. 때로는 삶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데도 도움이 되죠. 유치원 교사로 재직하던 김수경 씨는 평소 클라이밍, 크로스핏, 필라테스, 등산 등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즐기는 스포츠 마니아였어요. 그러나 운동은 어디까지나 취미의 영역일 뿐, 운동과 관련된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는 그녀. 우연히SNS를 통해 알게 된 비키니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보며 조금씩 동경의 마음이 생긴 수경 씨는 비키니 선수들처럼 멋진 몸매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됐어요.
많은 사람들이 말라야 아름답고, 건강하다는 편견을 갖고 있죠. 교사로 재직 중인 최수진 씨 또한 한 때 이런 생각에 동조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학창시절 수능이 끝나자마자 1일 1식, 하루 2시간 걷기와 2,000개의 줄넘기를 통해 무려 14kg 감량에 성공하며 마치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고 해요. 이후에도 마른 몸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1일 1식을 지키면서 일주일에 2~3번은 1시간 30분 이상을 걸었다는 그녀는 오히려 웨이트트레이닝이 체중 감량에는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