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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아! 운동으로 상처 극복한 45세 슈퍼맘

  • Editor. 김승호 기자
  • 입력 2022.01.12 18:00

 

출처: 이가미 인스타그램 @gami76
출처: 이가미 인스타그램 @gami76

피트니스 선수이자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45세 이가미 씨.
 

출처: 이가미 인스타그램 @gami76
출처: 이가미 인스타그램 @gami76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처음부터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할 만큼 멋진 몸매를 가진 건 아니었어요. 오히려 여러 힘든 상황과 아픔을 가지고 있었죠.
 

출처: 이가미 인스타그램 @gami76
출처: 이가미 인스타그램 @gami76

10년간 태국에서 살다가 2012년에 귀국 후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녀는 두 아이의 양육을 혼자 감당하면서 체력과 건강이 나빠져 38세의 늦은 나이에 운동을 시작했어요.
 

출처: 이가미 인스타그램 @gami76
출처: 이가미 인스타그램 @gami76

평소 위염과 잔병을 달고 살았던 그녀는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고, 출산 후 불어났던 체중도 10kg 감량하면서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게 됐죠.
 

출처: 이가미 인스타그램 @gami76
출처: 이가미 인스타그램 @gami76

이후로 매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피트니스 대회에도 도전하며, 주 4회 이상 운동과 하루에 물 2리터 마시기 등 자신이 정한 생활수칙을 꾸준히 지키고 있어요.
 

Photo by INNO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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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력을 지속하며 대회 수상과 방송활동을 병행하며 일, 육아, 건강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그녀가 리즈 시절을 되찾은 운동비법을 공개합니다.
 

Photo by INNO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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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유산소운동은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이에요. 운동 후에는 단백질을 섭취해 근육 손실을 줄여주시고,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세요.
 

출처: MAXQTV
먼저 본인 체력에 맞게 강도를 설정한 뒤, 10분에서 20분간 땀을 흘릴 정도로 탄다. 이후 익숙해졌다면 조금씩 시간과 강도를 높여간다.
 

Photo by INNO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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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와 허벅지 등 큰 근육을 사용해 근육량도 많이 늘고 열량도 많이 소비하는 최고의 하체운동이에요. 운동 시 무게중심이 뒤나 앞으로 쏠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출처: MAXQTV
자신에게 맞는 무게를 설정하고 바를 어깨와 승모근 쪽에 얹는다. 허리를 굽히지 말고 허벅지가 지면과 평행하게 될 정도로 앉았다가 일어선다.
 

Photo by INNO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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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팔, 엉덩이를 동시에 단련할 수 있는 전신 운동이에요. 초보자의 경우, 빈 봉이나 덤벨을 사용해 다리를 좀 더 굽히는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를 추천해요.
 

출처: MAXQTV
바를 어깨너비보다 살짝 넓게 벌리고 똑바로 선다. 다리를 거의 편 상태로 엉덩이를 뒤로 빼고 몸의 중심을 유지하면서 상체를 내렸다가 올라온다.
 

Photo by INNO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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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라는 늦은 나이에도 아름답고 건강한 몸은 물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녀. 그녀의 끝없는 도전을 맥스큐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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