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세계 1위 머슬 여제의 놀라운 반전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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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몸매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여자 피지크 종목과 머슬 종목 챔피언을 차지한 황혜민 선수.
※출처: Photo by 크리스제이
그녀는 엄청난 운동량과 까다로운 식단 조절을 통해 압도적인 근육이 돋보이는 완벽한 몸매를 만들었어요.
※출처: Photo by 크리스제이
그런데 머슬 여제로 통하는 그녀가 한때 여리여리한 미대 언니였다는 놀라운 사실!
※출처: 황혜민 사진제공
어릴 적부터 미술에 재능과 관심이 많았던 황혜민 선수는 미대에 진학해 미술 학도로서 꿈을 펼쳐 나갔다고 해요.
※출처: 황혜민 사진제공
또한 어린 시절에는 촉망 받는 스케이트 선수로 빙판 위를 휘젖고 다니기도 했어요.
※출처: 황혜민 사진제공
그래서일까요? 어릴적부터 꾸준하게 운동을 지속해 온 황혜민 선수는 우연히 출전한 피트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후 피트니스 선수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맥스큐> 2018. 6월호 www.maxq.kr
그렇다면 과연 그녀는 어떻게 세계 1위의 머슬 여제가 될 수 있었을까요? 오늘은 여성들의 고민인 하체 비만을 타파하는 스쿼트 응용 동작을 소개합니다.
※출처: Photo by 크리스제이
[와이드 스쿼트]
다리를 넓게 벌리고 실시하는 스쿼트 동작으로 일반 스쿼트보다 둔근과 허벅지 안쪽 근육에 더 많은 자극을 줍니다.
<준비>
양발을 어깨너비 보다 넓게 벌린다. 이때, 발의 각도는 바깥쪽으로 45도 정도로 벌린다.
※출처: <맥스큐> 2018. 6월호 www.maxq.kr
<동작>
허리를 아치 모양으로 유지한 채 무릎을 굽혀 앉는다. 앉을 때 다리 안쪽과 엉덩이 옆의 자극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맥스큐> 2018. 6월호 www.maxq.kr
+ 황혜민 선수의 TIP
앉을 때 무릎의 방향과 발끝이 일치하게 앉아야 운동 효과가 높아요.
※출처: <맥스큐> 2018. 6월호 www.maxq.kr
[점프 스쿼트]
아킬레스건을 자극해 예쁜 발목도 만들고 하체에 전체적인 탄력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하체 탄력 강화 운동입니다.
<준비>
다리를 어깨보다 약간 더 넓게 벌리고 선 다음 발끝은 바깥쪽으로 약간 열어준다.
※출처: <맥스큐> 2018. 6월호 www.maxq.kr
<동작 1>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엉덩이가 무릎보다 조금 더 아래까지 내려가도록 앉는다. 이때, 양손은 앞으로 뻗어 몸의 중심을 잡는다.
※출처: <맥스큐> 2018. 6월호 www.maxq.kr
<동작 2>
호흡을 내쉬면서 두 손을 뒤로 젖히면서 일어서는 힘으로 점프한다.
※출처: <맥스큐> 2018. 6월호 www.maxq.kr
<동작 3>
착지할 때는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발이 지면에 닿는 순간에 무릎을 구부려 무릎과 몸 전체의 충격을 완화한다. 이때, 양손을 앞으로 쭉 뻗어 몸의 중심을 잘 잡고 다리 간격이 틀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출처: <맥스큐> 2018. 6월호 www.maxq.kr
+ 황혜민 선수의 TIP
착지 시 발뒤꿈치에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발 앞꿈치부터 바닥에 떨어져야 무릎관절에 무리가 덜 가요.
※출처: <맥스큐> 2018. 6월호 www.maxq.kr
[원 레그 스쿼트]
일반 스쿼트보다 좀 더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허벅지와 엉덩이에 가해지는 자극이 크고, 중심을 잡는 데에 필요한 균형감과 협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준비>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다.
※출처: <맥스큐> 2018. 6월호 www.maxq.kr
<동작 1>
한쪽 발을 살짝 들어 뒤로 빼고 동시에 양손을 깍지 껴 이마 위쪽으로 쭉 뻗어준다.
※출처: <맥스큐> 2018. 6월호 www.maxq.kr
<동작 2>
지면에 닿은 한쪽 발로 몸을 지탱하며 앉는다. 이때, 디디고 있는 쪽 엉덩이 외측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출처: <맥스큐> 2018. 6월호 www.maxq.kr
<동작 3>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한발로 일어난다, 앞으로 뻗은 손은 그대로 유지하여 균형을 잡고 계속해서 한발을 뒤로 뻗은 채로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출처: <맥스큐> 2018. 6월호 www.maxq.kr
+ 황혜민 선수의 TIP
앞으로 뻗은 손은 코어 근육이 무너지지 않도록 끝까지 들고 있어야 해요. 이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면 하체는 물론 복근도 단련할 수 있어요.
※출처: <맥스큐> 2018. 6월호 www.max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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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노력과 자기 관리를 통해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 황혜민 선수.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맥스큐가 응원합니다.
※출처: 황혜민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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